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와일라잇(Go! 프린세스 프리큐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Go! 프린세스 프리큐어/분기별 보스)] 오프닝에서 가면을 쓴 채 바이올린을 켜면서 [[하루노 하루카|큐어 플로라]]와 대치하는 장면을 통해 얼굴도장 찍다가 1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석양]]이 지는 언덕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마침 기숙사로 돌아가던 하루카가 목격, 바이올린 연주 의욕을 불태우게 해주었다. 이후 같은 곳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 그 음색을 듣고 온 하루카와 다시 재회한다. 하루카가 자신의 연주를 보고 바이올린을 시작했다는 말에 서슴없이 자신의 바이올린을 하루카에게 건네면서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마음을 닫고 연주하세요" 라며 지도해준 뒤,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그리고 [[카이도 미나미|미나미]], [[아마노가와 키라라|키라라]], [[나나세 유이|유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같이 있던 [[파후]]는 무섭다면서 불길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디스피아]]의 앞에 나타나는데,[* 이 때, 처음에는 경계하는 셧과 록이었으나, 셧이 이내 그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처음에 둘이 경계한 것을 보면 둘 다 트와일라잇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듯하다.] 프린세스 프리큐어는 어땠냐는 [[디스피아]]의 질문에 "그건, 프린세스라는 이름 뿐인 가짜입니다" 라고 답하며 디스피아를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는 [[셧]]을 대동한 채 하루카의 바이올린을 만들어준 니시키도 장인이 사는 곳에 나타나, 장인 앞에서 연주를 피로하던 하루카의 연주를 폄하한다.[* 트와일라잇 曰 "3류 바이올린에 3류 연주자... 결국 그 정도였군." 당시 하루카는 트와일라잇의 지도대로 눈과 마음을 닫고 연주를 했는데, 이 연주는 장인의 마음을 전혀 흔들지 못했다.] 그런 하루카가 자신은 엉터리지만 니시키도 장인이 만든 바이올린은 굉장히 멋지다고 반박하지만 트와일라잇은 "불쌍하구나" 한마디로 일축해 버린다. 그리고는 가면을 벗고는 자신은 프린세스 프리큐어 3인을 프린세스로 인정하지 않으며, 프린세스는 노력 따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주제 파악을 하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검은 드레스 업 키를 꺼내어 셧의 힘을 강화시키고 자신은 플로라를 상대한다. 플로라의 꽃잎을 불태우면서 하루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준 것은 단순한 변덕이었으며, 거짓된 프린세스가 초라한 바이올린으로 서투른 연주를 하는 것이 유쾌했다며 하루카를 폄하하고, 하루카가 그 바이올린에는 니시키도 장인의 꿈이 담겨있다고 하자 푸른 불꽃을 더욱 불태우면서 꿈 같은 것은 약한 자가 믿는 환상에 불과하며, 고귀하고, 고결하고, 아리따우며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진정한 프린세스인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면서 플로라를 공격하려 하지만 강화된 셧이 만든 [[제츠보그]]가 머메이드와 트윙클에게 밀려나면서 무산되고, 제츠보그가 3인의 프리큐어 트리니티 뤼미에르에 정화된 뒤 분해하는 셧에게 서두를 것 없다며 본거지로 귀환한다. 14화 노블 학원의 패밀리 데이에 성의 테라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검은 드레스업 키가 빛나는 걸 보고는 '''열쇠가 절망을 원하고 있다'''면서 셧과 함께 노블 학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해안가에서 하루노 가족의 따뜻한 정을 보고는 셧을 강화시켜 하루카의 부모님과 모모카 셋을 한 번에 제츠보그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하루노 가족의 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셧에 대한 분노로 파워업 한 플로라에게 일격에 나가 떨어지는 제츠보그를 보고, 플로라의 마음의 힘이 강해지고 있음에 놀란다. 결국 제츠보그가 세 명에게 제압당해 정화되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아직 더 싸울 수 있다는 셧을 제지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다면서 셧을 물러나게 하고 프리큐어들을 응시하다가 흥이 깨졌다며 자신도 자리를 뜬다. [[디스피아]]도 5화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클로즈]]를 흉하다면서 물러나라고 했던 걸 보면 디스피아의 성격을 물려받은 듯하다.[* 가족의 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 [[디스피아]]와의 관계에 대한 복선으로 보인다.] 15화에선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가 자신의 검은 키가 빛을 내자 인간계로 가려 하고, 이 때 [[록(Go! 프린세스 프리큐어)|록]]이 레드 카펫을 깔아주면서 같이 가겠다고 하자 눈치 있는 시종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승낙해 셧을 버리고 같이 인간계로 간다. 자신의 키로 록을 강화시킨 후 노집사 오이카와를 강화 제츠보그로 만들어[* 원래는 오이카와가 모시는 노부인을 제츠보그로 만들려고 했으나 오이카와가 노부인의 앞을 가로막아 대신 제츠보그가 되었다.] 플로라를 몰아붙인다. 이후 플로라가 제츠보그의 수첩에 붙잡혀 위기에 빠지자 그녀를 여전히 자칭 프린세스라 부르며 작별 인사를 하지만 [[아로마(Go! 프린세스 프리큐어)|아로마]]의 도움으로 달려온 트윙클과 머메이드의 도움으로 플로라가 위기에서 탈출하자 오히려 웃는다. 이후 제츠보그가 정화되자 록과 함께 돌아간다. 16화에서는 사이좋게 얘기를 나누는 미나미와 그의 오빠 와타루를 보며 가슴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장면으로 어쩌면 트와일라잇한테 남자 형제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에 짜증나 셧과 록을 강화시켜주고 와타루와 어부 아저씨를 [[제츠보그]]로 만든 뒤 자신은 [[제츠보그]]에게 당하는 프리큐어들을 지켜본다. 하지만 머메이드가 버블 키를 얻자 빼앗으려고 했지만 머메이드가 버블 키를 능숙하게 사용해 이기자 그 이전까지 큐어 플로라만 제대로 부른 것을 큐어 머메이드도 기억하겠다며 셧과 록과 함께 돌아간다. 17화에서는 키라라와 그의 어머니 스텔라의 패션쇼에 셧과 함께 난입해 스텔라에게서 강한 꿈을 감지하고 제츠보그로 만든다. 어머니의 꿈에서 만들어진 절망에 쓰러지라면서 트윙클을 비웃지만 어머니와 함께 꿈을 이루려는 의지를 불태우는 트윙클의 마음에 반응하여, 도리어 그 어머니의 꿈에서 새로운 드레스업 키인 슈팅스타 키가 각성하자 표정이 일그러진다. 키를 빼앗으라고 셧에게 명령하다가 신 키를 이용한 트윙클의 [[프리큐어]] 미티어 허밍에 휘말릴 뻔하지만 푸른 화염의 벽으로 가드하고 [[제츠보그]]가 쓰러지자 다시 키를 빼앗자는 셧을 제지하면서 같이 물러난다. 18화에서는 [[카이도 미나미|머메이드]]와 [[아마노가와 키라라|트윙클]]이 새로운 키를 얻은 것 때문에 [[디스피아]]에게 질책을 듣고 연주하던 바이올린의 현을 끊어버리더니 직접 나서곘다고 선언한다. 디스피아에게 또 다른 검은 키를 받아 프리큐어 앞에 나타나더니 디스다크의 본거지와 비슷한 필드를 전개한 후 주변의 민간인들을 액자에 가둬버리고 절망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이때는 프린세스 로드와 비슷하게 절망의 드레스업 키를 세팅하는 지팡이를 사용. 우아한 체술로 머메이드는 기품과 노릇은 제법이지만 그래봤자 자신에겐 이길 수 없고, 트윙클은 그 재능의 반짝임도 자신 앞에선 밤하늘에 널린 작은 별이나 다를 바 없고, 플로라는 기품도 재능도 없으면서 프린세스라는 이름을 더럽힌다며 차례차례로 날려버리고 3명의 동시공격도 절망의 푸른 불꽃으로 압도하며 3인을 몰아붙인다. 이후 꿈에서 깨게 해주겠다며 하루카의 동화책 '꽃의 프린세스' 를 태워버리려고 했으나 플로라가 필사적으로 저지해내고, 그 마음에 반응해 릴리 키가 출연하며 자신의 지팡이에 금이 가게 만들자 당황하면서 릴리 키를 빼앗으려고 공격을 가하지만 플로라의 신기술인 프리큐어 리스 투르비용을 지팡이가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산산조각난다. 이에 두 쌍의 불꽃검을 전개하면서 너희들의 꿈을 여기서 끝내주겠다며 맞서지만, 릴리 키와 새로운 3인 합체 필살기인 프리큐어 트리니티 엑스플로지옹에 의해 밀려 머리 장식이 풀리고 무릎을 꿇을 정도의 큰 데미지를 받게 된다. 이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모습을 보이면서 플로라를 여전히 프린세스로 인정하지 않으며 프린세스는 자신 한 명뿐이라는 말을 남기고 패퇴한다. 19화에서는 셧이 자신이 트와일라잇을 위해 대신 설욕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자존심이 상했는지 [[말(동물)|말]] 형태의 제츠보그를 타고 뛰쳐나가버린다. 뭔가에 이끌리는 느낌을 받고 호프 킹덤에서 4번째의 프린세스 퍼퓸을 발견하자 의아해하더니 이내 이 퍼퓸이 있다면 [[프리큐어]]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20화에서 프린세스 퍼퓸을 가지고 본거지로 돌아왔으며 디스피아에게 새로운 검은 키를 받아[* 새로운 키에 있는 절망이 엄청난지 18화에서 검은 키를 꺼낼 때와는 달리 디스피아가 키를 꺼낼 때 꽤나 고통스러워했다. 트와일라잇이 그 과정을 보고 놀랄정도.] 퍼퓸을 검게 물들인다. 이 과정에서 어둠의 힘이 자신을 잠식시키자 본인도 당황했는지 디스피아한테 도움을 청했지만 디스피아는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이후 세뇌된 상태로 [[카나타 왕자]]와 [[프리큐어]] 3인방 앞에 등장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pbs.twimg.com/CHa0aYOVAAAZmyJ.jpg|width=400]] '''동일 인물이다.'''[* 이 이미지를 보면 트와일라잇의 본모습인 토와가 원래 붉은 머리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정화된 후의 원래 모습은 어렸을 때의 모습과 완전히 판박이.] 그리고 자신을 알아보고 감격에 빠진 카나타를 공격한다. 사실 그녀가 바로 행방불명된 카나타의 여동생임이 밝혀졌으며 본명은 '''토와'''.[* [[트와일라잇]]의 일본식 발음인 トワイライト(토와이라이토)와 앞부분이 겹치면서도 이와 대조되는 [[불사조|'''영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판은 '''트'''와로 약간 바뀌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냐는 카나타에게 덤덤한 투로 "무슨 소리야? 나는 흑의 공주, 대마녀 [[디스피아]]의 영애 트와일라잇."이라고 선언하며 블랙 프린세스로 변신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ack princess.png|width=100%]]}}} || || '''{{{#ffffff 블랙 프린세스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 [[디스피아]]의 가면을 쓴 형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